2021-02-16 미라클모닝 50일차 : 실패의 기록
1.
늦잠을 잤다. 5시 반에 알람 듣고 눈을 떴으나 다시 잠들었다. 잠든 시각은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다. 당최 잠이 오지 않아서 너무나 괴로웠었다. 오늘도 미라클모닝 실패기이지만 오늘 하루 진짜 에너지 많이 쓰고 바쁘게 살면 불면 없이 잠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을 품고 하루를 시작했다. 벌써 시간은 밤 12시에 가까워져 오고, 1시간 이내로 잠들 수 있을 만큼 졸립다. 내일은 성공기를 쓸 수 있길.
2.
늦잠을 잤지만, 모닝페이지도 하고 오늘 읽어야 할 한 장의 지식, 클래식 음악도 들었다. 그리고 팟빵 콘텐츠도 편집했다. 회사에서는 바빴다. 아직도 나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밤샐 정도의 기운은 없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최대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면 다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긴 하다. 꾸준히 미라클모닝에 도전하다 보면 점점 실패하는 날이 줄어드는 일상이 오겠지? 그러므로 버티는 게 지금의 내가 해야 할 일이다.
3.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려고, 그리고 회사 컵에 뚜껑이 없어서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 톨사이즈을 구매해 마셨다. 뚜껑은 킵했다. KB파인테크가 월 2만원까지 사이렌오더 50%할인이라 1,900원에 마신거니까 큰 지출을 아니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0원을 쓰려고 한 건 지키지 못했지만, 커피 한 잔에 기대 많은 것을 해냈던 하루. 내일 지출 계획은 당연히 0원. 내일은 정말로 지출할 데가 없다. 뭐, 내일 지켜봐야 알겠지만, 잘 인내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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