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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2021-02-09~2021-02-11

2021-02-09~2021-02-11 미라클모닝 실패기

인증 사진 찍고 잠듦.

                                                                    1.
 최근 며칠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라클모닝을 할 수 없었다. 본가에 갈 일도 있었고. 몸도 마음도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지, 수면 양도 늘고 어제는 두통이 너무 심해서 퇴근하자마자 잠들었다. 아침이면 매일 밤새 어딜 맞은 것처럼 아팠다. 끙. 그래서 미라클모닝을 며칠 못했다고 변명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2.
 미라클모닝을 하지 못하니, 그와 연결된 모닝페이지나 매일 하던 공부, 필사도 하지 못했다. 결국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 전과 다름 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렇다고 그 삶이 나빴다거나 빈둥거렸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감정도 접어두고, 일상을 다 제쳐 놓을 수 밖에 없던 일이었기 때문에.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 일상이 아닌 일이 일상에 벌어지면 내 몸도 나도 모르게 데미지를 입는 것 같다.  특히나 사람을 많이 만나 그 관계 속에서 예민하게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더 에너지를 빼앗기는 것 같다. 강해지려면 운동을 꾸준히해서 체력을 키워나가는 방법 뿐이 없을 것이다. 

                                                                    3. 
 설이라 본가에 왔다. 우리 집은 식구는 적지만 모여야 하는 집이다. 내일 오전에 꼭 일어나서 다시 모닝페이지를 해야지, 제발. 

                                                                    4. 
그간 친구 생일 선물과 경조사 비용, 설 용돈 준비로 목돈이 나갔다. 산다는게 그런거니 괜찮다. 다른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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